[한의학] 자궁내막증식증 소파수술 후 재발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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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내막증식증은 자궁의 내막이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지는 병이라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가임기 여성의 경우 자궁내막의 두께는
월경 주기에 따라서 변화하는데
월경 직후에는 3mm 정도까지 얇아졌다가
배란기때 16mm정도까지 변화를 보이며
이 범위 내의 두께를 정상범위로 봅니다.
다만 폐경기 이후 여성의 경우 자궁내막의 두께가
8mm 이내 범위를 정상으로 봅니다.
그러나 자궁내막증식증의 진단은
자궁내막의 두께만 가지고
진단을 내리는 것은 아닙니다.
자궁내막증식증은 여성 호르몬 중
에스트로겐만 작용이 있고
프로게스테론이 거의 작용하지
못할때 발생합니다.
(난소 기능이상,다낭성난소, 난소종양 등)
기본적으로 난소의 기능약화가 원인에
깔려있다고 봐야겠지요.
따라서 난소기능약화로 나타나는
대표적 질환인 다낭성난소증후군으로 인해
2차적으로 자궁내막증식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배란을 주기적으로 하지 못하고
월경이 규칙적으로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자궁내막이 두꺼워지기만 하는 것이죠)
폐경기 이후에는
부신의 안드로스텐디온이라는 물질이
지방조직에서 에스트로겐으로 변하기 때문에
자궁내막증식증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비만 여성의 경우
혈중 에스트로겐 수치가 높아서
더욱 자궁내막증식증이
생길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자궁내막증식증은
단순형, 복합형, 비정형 증식증
세가지로 나뉘는데
단순형의 경우 크게 문제가 되지 않으나
복합형과 비정형은 자궁내막암으로의
발전가능성이 있어 주의를 요한다고 합니다.
특히 비정형은 가능성이 높은 편에 속하지요.
비정형의 경우
암으로 이행가능성이 많아 주의를 요하고
때에 따라 수술도 필요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무조건 수술만 여러번 계속
시행하는 것은 답이 아니에요.
자궁내막증식증의 경우
서양의학적으로는 대부분 소파수술 혹은
호르몬치료를 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소파수술이 1회로
끝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실제로는 그렇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서양의학적 접근으로는
자궁내막이 두꺼워진 현재 상황만을
수술을 통해 제거할 뿐
난소의 기능약화와 호르몬 불균형은 해결되지 못해
계속 재발하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온맘여성한의원의 한방 치료는
난소의 기능약화를 해소하고
자궁내막이 원활한 배출을 도와
자궁내막증식증을 치료하여
재발의 걱정 또한 없는 치료라고할 수 있습니다.
한약치료
친환경농산물육성법에 따른
계약재배 약재로 탕전하는
온맘여성한의원의 청정한약은
여성의 호르몬 균형을 찾아주고
난소의 기능 약화를 치료하며
이를 통해 재발 걱정이 없도록 돕습니다.
침치료법
침은 뇌하수체 기능까지 조절하여
hpa 축의 기능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온맘여성한의원은
팔체질침요법, 피부침요법, 사암침요법 등
다양한 치료법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좌훈요법
마지막으로 온맘여성한의원은
친환경한약재를 이용한
좌훈요법을 통해 직접적으로 자궁내막에
한약재의 효능을 침투시켜 치료효과를 더욱 높인답니다.
소파술 이후에도 자꾸 재발하는
자궁내막증식증
이제 더이상 수술에만 의존하지 마시고
한방치료를 받아보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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