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처럼 해도 살이 잘 안 빠진다?!
갱년기, 50대 중년이 되면 대사량이 줄어들고 지방이 더 잘 쌓이는 몸이 되었으니 살이 잘 안 빠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렇다고 다이어트가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개인별로 살이 잘 찌는 원인을 분석하여 체질별 맞춤 한약을 복약하면서 생활 관리를 한다면 충분히 다이어트가 가능합니다.
폐경기 비만이 발생하는 원인은 '에스트로겐 감소' 때문
전체 인구의 30%는 갱년기, 예상 수명이 80세 라면 인생의 절반가량을 폐경된 상태로 살아가는 시대입니다.
갱년기(폐경기) 비만이 발생하는 원인은 에스트로겐의 감소 때문입니다.
에스트로겐으로 인해 폐경기 이전과 폐경기 시기의 비만형태가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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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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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으로 인해 에스트로겐이 감소하게 되면 오히려 복부 비만을 증가시킵니다.
비만의 형태가 복부, 내장 주위 등 중앙부위 지방의 축적되는 형태인데 남성형 혹은 사과 모양(apple shape) 이라고 합니다. -
비만 형태는 전체적인 비만과 무관하게 단독으로 대사증후군과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인자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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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기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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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트로겐은 허벅지와 엉덩이의 지방 축적을 조장합니다.
그래서 비만의 형태가 엉덩이와 허벅지 부분에 지방이 축적되는 형태인데 여성형 혹은 서양배 모양(pear shape) 이라고 합니다. -
에스트로겐은 허벅지의 피하지방에 지방을 저장하는 지단백 지방분해효소(Lipoprotein Lipase)를 활성화시키고 복강 내 장간막에 붙은 내장지방에서는 지단백 지방분해효소(Lipoprotein Lipase)를 억제시켜 지방이 덜 쌓이게 하는 작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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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비만의 특징
개인의 증상, 체질 및 스트레스, 피로도, 생활습관에 따른 치료계획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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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뱃살), 내장 지방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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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양도 감소해 결과적으로 기초대사량이 저하되고 신체활동을 줄게 만들어 더욱더 살이 찌기 쉬운 상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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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이 되면 고지혈증이 발생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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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으로 인해 대사증후군 및 심혈관계 질환의 발생가능성이 높아진다.
갱년기(중년 여성) 한방 다이어트
갱년기에 비만을 예방하고 치료하고 대사증후군 및 심혈관계 질환의 발생률을 낮추는 것은 아주 중요한 치료 포인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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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한 갱년기 비만 치료
일반 환자 들에 비하여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갱년기에는 상열감, 안면홍조, 질건조증, 방광위축 증상, 근육통, 관절통 등 다양한 증상을 나타내는데 자칫 굶기만 하거나 너무 과도하게 운동량을 늘리는 급격한 다이어트는 이러한 증상을 악화시키기 쉽기 때문입니다. -
근육량 유지하고 체지방만 감소
갱년기에는 하체가 약해지고 뱃살, 내장지방의 형태를 보이는데 한방 비만치료를 통해 전체적으로 사이즈를 줄이고 복부비만을 집중적으로 치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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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호르몬제 없이 천연 생약으로 처방
갱년기의 이런 증상들은 몸의 음혈이 부족해서 생기는 증상으로 갱년기 한방 비만 치료는 여성호르몬제 없이도 음혈을 보충하여 갱년기 증상을 없애고 불필요한 지방만을 제거합니다.
갱년기에는 불면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맞춤 한약을 통해서 불면증을 해결하면서 다이어트를 함께 할 수 있습니다.
갱년기 다이어트 한약 효과
온맘은 개인별로 살이 잘 찌는 원인을 분석해 체질별 맞춤 한약을 처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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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적 비만의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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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비만의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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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량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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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증상의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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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지질혈증의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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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계질환의 예방
모든 치료 및 처방은 개인에 따라 부작용이 따를 수 있습니다.
사전에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결정하시기 바랍니다.